끈적이 키 켜기

끈적이 키는 모든 키를 한 번에 누른채로 있기 보다는 키보드 바로 가기 키 하나를 한 번에 입력할 수 있게 해줍니다. 예를 들어 Super+Tab 바로 가기 키는 열린 창을 전환합니다. 끈적이 키를 켜지 않으면 동시에 두 키를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. 그러나 끈적이 키를 켜면 Super 키를 누른 다음 Tab키를 같은 방식으로 눌러 창 전환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.

여러 키를 동시에 누르기 어려워할 때 끈적이 키를 켜고 싶어할 수 있습니다.

  1. Go to the desktop and start typing Settings.

  2. 설정을 누릅니다.

  3. 가장자리 창에서 접근성을 눌러 창을 엽니다.

  4. 자판 입력 섹션에서 타이핑 도움 (AccessX)을 누릅니다.

  5. 끈적이 키 스위치를 켭니다.

끈적이 키 간단하게 켜고 끄기

끈적이 키를 키보드로 켜고 끄려면 키보드로 활성화 스위치를 켭니다. 이 옵션을 켜두면 Shift 키를 다섯번 눌러 끈적이 키를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.

상단 표시줄의 접근성 아이콘을 누른 후 끈적이 키를 선택하여 끈적이 키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. 접근성 아이콘은 접근성 창에서 하나 이상의 설정을 켰을 경우 나타납니다.

두 키를 동시에 누르면 끈적이 키를 잠시 꺼서 보통 방식으로 키보드 바로 가기 키를 입력할 수 있게 해줍니다.

예를 들면 끈적이 키를 켠 상태에서 Super 키와 Tab 키를 동시에 누르면, 끈적이 키 기능이 켜져있을 때 다른 키 입력을 기다리지 않습니다. 그렇지만 키를 하나만 눌렀다면 아마 다른 키를 기다릴지도 모릅니다. 일부 키보드 바로 가기 키를 (예를 들어 키가 가까이 있어서) 동시에 누를 수 있다면 쓸만한 기능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, 그렇지 않은 경우는 아닙니다.

이 기능을 켜려면 키 두개를 같이 누르면 사용 중지를 선택합니다.

끈적이 키를 켠 상태에서 키보드 바로 가기 키를 입력하기 시작하면 “삑” 소리를 내게할 수 있습니다. 끈적이 키 기능에서 키보드 바로 가기 키 입력을 기다려서 다음 키 입력을 바로 가기 키로 인지하게끔 할 경우 쓸만합니다. 이 기능을 켜려면 변경 키를 눌렀을 경우 삑소리를 선택합니다.